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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영양군
      [인사] 영양군   <4급 승진>▷농림관광국장 오창태   <5급 전보>▷기획예산실장 정현석 ▷자치행정과장 김태겸 ▷재무과장 김초한 ▷농업축산과장 유병찬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윤철 ▷농촌지도과장 김일현 ▷문화시설사업소장 주목환 ▷영양읍장 오형원 ▷입암면장 신재성 ▷석보면장 이원기   <5급 승진>▷산림녹지과장 권영수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배만환 ▷경제일자리과장 직무대리 김민경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조용환 ▷일월면장 직무대리 박천석   <6급 승진>▷기획예산실 김근양 ▷자치행정과 민경록 ▷정합민원실 정수연 ▷농업축산과 송병철 ▷산림녹지과 곽동엽 ▷환경보전과 우영일   <7급 승진>▷기획예산실 금원섭 ▷경제일자리과 김도섭 ▷지역개발과 김성엽 ▷환경보전과 윤호규 ▷농업기술센터 박건우 ▷입암면 김현봉 ▷수비면 이창원   <8급 승진>▷문화관광과 황다솜 ▷지역개발과 이재원 ▷환경보전과 장병기 ▷영양읍 정문숙 ▷일월면 이시우 ▷수비면 김성호 ▷보건소 이혜진 ▷〃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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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긴 장마로 고추작황 부진 우려
    고추 탄저병 모습@사진제공=영양고추연구소   【오창균 기자】긴 장마의 영향으로 고추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영양군을 비롯한 경북북부 고추 주산지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영양고추연구소가 영양을 비롯한 안동, 의성, 청송, 예천, 봉화 6개 시․군 150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의 크기, 포기당 착과량, 병해충 발생 등을 조사한 결과, 포기 당 고추 착과량은 평균 44개로 전년도 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탄저병은 지난해에 비해 발병 시기가 빨라졌으며 발생면적 또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잎, 줄기, 과실 등에서 괴사증상에 의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장기간의 강우로 세균반점병과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추 탄저병의 경우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탄저병균의 비산이 확대되어 병발생 면적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과실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올해 생육초기의 저온과 긴 장마로 인해 포기당 과실수가 감소해 후기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는 성숙된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비료를 추가 시비해 미성숙 고추가 발육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종건 영양고추연구소장은 “어느 해 보다 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병충해 방제를 통해 후기 고추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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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특별기고】 민선7기 2주년 오도창 군수의 소회와 영양발전 비전!
    오도창 영양군수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기치로 제49대 영양군수로 취임식을 치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 군민들과 함께 행복 영양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여전히 군민들께서 생각하시는 행복영양의 토대를 잘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직 2년의 시간이 남았기에 조급해 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군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들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대외적인 평가에서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수상, 지역문화 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대내적으로도 ▲영양군 최초 예산 3천억 돌파 ▲영양산나물축제 역대 최고 인원인 16만명 기록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실시 및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급 ▲장보기 배송서비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개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양분소 개소 ▲새로운 영양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확정 ▲영양고추 최고 가격 대우 ▲군정알리미 시스템 구축 ▲LPG배관망 지원사업 완료 ▲영양소방소 신설 유치 확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민선 7기 2년 동안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공직자들은 생활밀착 행정의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역점을 두었습니다.   영양군 민선 7기에서는 취임 이전부터 구상하였던 군민생활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행정의 실현을 목표로 준비하였던 정책들을 하나씩 추진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핵심 키워드는 재생, 환경, 미래, 소통, 혁신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영양은 그동안 낮은 접근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침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재생의 바람을 타고 이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도새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로운 변신이 될 것입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영양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연이 영양에서는 차별화된 자원으로 만들어집니다. 영양에서만 느끼고 즐기며 만끽할 수 있는 청정 공기와 자작나무숲이 대표적입니다. 소멸 위험에 처해진 영양에도 새로운 탈출구가 만들어집니다.   동서남북 사통팔달을 위한 도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아직은 멀지만 조금씩 한 발짝 다가가는 영양의 걸음이 올해 연말이면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국도 31호선 4차선 선형 개량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영양도 이제는 마음속에서 가깝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여론마당
    • 기고
    2020-06-27
  • 【時論】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자체만의 문제인가
    영양군의 외국인 근로자 농가설명회 모습@사진출처=영양군   농번기가 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외국인근로자 인력수급이 끊기면서 농어촌지역마다 인력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농삿일이라 시기를 늦출수도 없는데 일손이 없어 고령의 농어민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영양군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시작했는데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수요인력이 크게 늘었다.   첫해인 2017년에는 29농가 71명, 2018년 67농가 162명, 2019년 115농가 256명 등 매년 늘어 올해에는 124농가에서 41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희망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위기에 놓인 것이다.   영양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는 코로나 19의 어려움속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도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입국후 시설격리 및 비용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난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영양군에서는 농작물 수확기에는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이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여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 19도 차단해야하고 부족한 농촌일손 부족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지자체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난제들이 산적하다. 농어촌 일손부족문제를 해당 지자체에만 위임하는 것은 중앙정부와 광역단체에서 재고해봐야 할 문제이다.   가뜩이나 예산부족으로 운영난에 허덕이는 농어촌 지자체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용을 위한 별도의 예산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차제에 중앙정부와 광역단체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여론마당
    • 칼럼
    2020-06-27
  • 〈객원칼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심정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경영학박사 김진국 사면초가란 (四面楚歌)란 이런 경우를 말하는가. 총선에서 대승함으로써 마침내 176석의 거대여당이 된 더불어 민주당의 독주가 가히 압권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 6개 자리를 전부 여당이 차지해버렸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국회내 상임위원장 자리도 여당과 야당 상임위원장 의석이 비율에 맞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미약한 힘으로는 이에 맞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급기야 미래통합당은 아예 여당의 독주에 맞서 모든 상임위원장 포기라는 초강수로 맞서고 있다. 야당의 대책이란 것이 여당과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포자기’ 형태로 손을 놓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영 마뜩찮다.   한마디로 총선의 결과가 대한민국의 정치지도를 싹 바꿔버리는 모양새다. 보수가 전멸하다시피 한 지난 총선은 지형적으로 보면 대구·경북, 즉 TK지역만 고립된 듯한 형국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뜩이나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과 수개월째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로 삶이 팍팍해져가는 시기에 정치권마저 여당 일방독주형태로 흘러가면서 TK지역민들의 심기는 ‘답답함’ 그 자체이다.   마침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인 지역출신 주호영대표(대구 수성갑)이 지난 12일부터 아예 여의도를 떠나 고찰에서 칩거생활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등이 주 원내대표를 찾아가 설득 끝에 다시 여의도로 복귀했지만 야당 원내대표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찰로 찾아든 자체가 한국정치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총선에서 승리한 여당의 ‘일방적 힘’은 마침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로 향하고 있다. 설훈의원을 비롯한 여권인사들이 연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조국사태’로 본의아니게 대결국면으로 치달은 윤석열 총장과 조국 전 범무부장관의 핑팽한 줄다리기가 총선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한편으로 기운 모양새다. 여당의 힘을 뒷배로 한 조국 전 장관에게 힘이 실리고 윤석열 총장이 코너상황에 몰렸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21일 “여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압박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은 삼권분립의 헌법 가치훼손”이라고 비판했다. 미래통합당 원희룡 제주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제거 시나리오가 가시화 되고 있다”며 “여권의 윤석열 공격은 이미 대통령의 뜻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수사하라는 말이 빈말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할 정도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이에 가세하고 나섰다. 안대표는 22일 “여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목표는 한명숙 구하기가 아니라 윤석열 찍어내기”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라는 애완견을 들이기 전에 윤석열 검찰이라는 맹견에 입마개를 씌우려는 뻔한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사찰잠행과 여권의 윤석열 사퇴압박 분위기를 보노라면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일방통행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연히 삼권분립이 헌법에 명시돼 있고 여당과 야당이 견제와 균형으로 이나라를 이끌어가도록 돼 있지만 시대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다.   보수와 진보로 이원화돼 버린 정국상황에서 보수정치와 정치인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고 그나마 총선에서 살아남은 보수도 힘이 미약해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임기를 보장받은 검찰총장 역시 권력의 그늘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모습이 지금 연출되고 있다. 무소불위의 집권여당 권력이 이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지 많은 국민들은 숨을 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지켜보는 것밖에 없는 이 상황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한국정치와 이나라 민주주의가 세대를 거치면서 기형적으로 변하는 것 같은 걱정은 필자만의 기우인가.
    • 여론마당
    • 칼럼
    2020-06-27
  • [기자수첩] 新 보릿고개시대 우리의 삶
    이기만 발행인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채 여물지 않은 5~6월 사이를 옛 어른들은 보릿고개라 말했다. 식량이 바닥나 먹고살기가 힘든 시기를 일컫는 말로 달리 춘궁기(春窮期)라고도 한다.   이 같은 보릿고개는 지난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사회의 일상이었으나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 사람들에게 보릿고개란 말은 사전적인 의미나 교과서에서 볼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보릿고개가 반세기를 넘어 새롭게 재현되고 있다. 장기불황과 경기침체, 여기에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新 보릿고개’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빛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은 바로 어려운 살림살이에 기인하고 있다. 과거 춘궁기가 되면 가난한 이들은 부잣집에 쌀이나 보리를 꿔 생활한 후 그해 가을걷이를 해서 되갚곤 했다.   지금은 농촌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기업체에 다니거나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어 쌀보리를 꿔는 일이 없으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인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내는 방식으로 보릿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과거 보릿고개는 개인적 어려움이었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모든 경제시스템이 연결돼 있어 주요 거점경제가 휘청거리면 연쇄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각 산업별 장기적 경기침체가 이러한 ‘新 보릿고개’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선업 단지가 있는 울산지역의 경우 2018년부터 거의 매달 취업자가 줄어드는 고용충격을 겪고 있으며 전남 목포, 전북 군산에서도 실업난과 함께 자영업붕괴가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한다.   섬유산업단지가 있는 대구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최저 5천명~2만2천명까지 매달 고용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금융위기이후 가장 큰 폭으로 국내 취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3월의 경우 전체 감소 취업자 19만5천명 가운데 대구에서만 46.1%인 9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 19가 덮치면서 이같은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선방하고 있던 충청지역의 경우에도 취업자 수가 1년전보다 4만5천명이 감소했다고 전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주(43), 충남(43), 대구(50), 경북(51), 경남(51) 등 모두 기준치 100을 한참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국고로 지급되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자 정부에서도 사상 유례 없는 재난지원금까지 지급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언발에 오줌누는 격’일뿐 근본적인 대책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 보릿고개를 언제쯤 끝낼지 알 수 없는 것이 답답한 세월이다.
    • 여론마당
    • 기자수첩
    2020-05-15

실시간 기타종합 기사

  • 영양군언론인협회, 사랑의 라면 기부
      영양군언론인협회(협회장 김동진)는 1월 3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군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영양군언론인협회는 정론직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2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진 협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받은 사랑의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두루 전달할 예정이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3-01-04
  • 〈포토〉 나팔꽃 서정
      무더위속에서도 여름들녘 한켠에 나팔꽃이 한창이다.   ‘기쁜소식’의 꽃말을 지닌 나팔꽃의 화려한 자태를 보며 코로나19에 움츠러든 모든이들에게 살맛나는 세상, 기쁜나날이 다시 도래하길 기대해 본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2-07-28
  • [인사] 영양군
      ◆영양군  <6급 전보>▷기획예산실 김경호 ▷〃 정영희 ▷〃 이동욱 ▷〃 금진수 ▷〃 민경록 ▷〃 강현천 ▷자치행정과 김경희 ▷〃 이동요 ▷재무과 김상배 ▷〃 윤상태 ▷〃 강성훈 ▷〃 정종연 ▷주민복지과 정서인 ▷〃 김정화 ▷종합민원과 박형일 ▷농축산과 송병철 ▷유통지원과 천희대 ▷문화관광과 김진국 ▷〃 최재훈 ▷산림녹지과 김주헌 ▷경제일자리과 오희경 ▷건설안전과 신현경 ▷〃 조수경 ▷〃 우영일 ▷지역개발과 백인흠 ▷〃 강화수 ▷환경보전과 신종규 ▷보건소 조동윤 ▷농업기술센터 문성찬 ▷문화시설사업소 유민호 ▷〃 김혜영 ▷영양읍 황재은 ▷〃 황병구 ▷입압면 황미숙 ▷청기면 김미분 ▷일월면 강미숙 ▷수비면 김윤희 ▷〃 김영한 ▷〃 김정연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2-07-18
  • [인사] 영양군
      [인사] 영양군   <4급 승진>▷농림관광국장 오창태   <5급 전보>▷기획예산실장 정현석 ▷자치행정과장 김태겸 ▷재무과장 김초한 ▷농업축산과장 유병찬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윤철 ▷농촌지도과장 김일현 ▷문화시설사업소장 주목환 ▷영양읍장 오형원 ▷입암면장 신재성 ▷석보면장 이원기   <5급 승진>▷산림녹지과장 권영수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배만환 ▷경제일자리과장 직무대리 김민경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조용환 ▷일월면장 직무대리 박천석   <6급 승진>▷기획예산실 김근양 ▷자치행정과 민경록 ▷정합민원실 정수연 ▷농업축산과 송병철 ▷산림녹지과 곽동엽 ▷환경보전과 우영일   <7급 승진>▷기획예산실 금원섭 ▷경제일자리과 김도섭 ▷지역개발과 김성엽 ▷환경보전과 윤호규 ▷농업기술센터 박건우 ▷입암면 김현봉 ▷수비면 이창원   <8급 승진>▷문화관광과 황다솜 ▷지역개발과 이재원 ▷환경보전과 장병기 ▷영양읍 정문숙 ▷일월면 이시우 ▷수비면 김성호 ▷보건소 이혜진 ▷〃 김인규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2-07-11
  • 영양군 인사(2022년 4월1일자 : 56명)
        [승진] ◆4급  ▲경제건설국장 이주효  ◆5급(직무대리) ▲종합민원과장 이인수 ▲문화관광과장 안옥선 ▲산림녹지과장 배재국  ◆6급  ▲재무과 김정연 ▲재무과 김혜영 ▲지역개발과 김예종 ▲영양읍 박은경  ◆7급  ▲주민복지과 김은화 ▲경제일자리과 정석수 ▲지역개발과 신유진 ▲보건소 권순옥 ▲문화시설사업소 김동주  ◆8급  ▲주민복지과 이지원 ▲종합민원과 신승훈 ▲문화시설사업소 오영아 ▲입암면 김아름 ▲석보면 강소진  [전보] ◆4급  ▲농림관광국장 김강규  ◆5급  ▲경제일자리과장 이원기 ▲건설안전과장 우제학  ◆팀장  ▲기획예산실 박형일 ▲자치행정과 김수근 ▲자치행정과 이형직 ▲자치행정과 정영직 ▲자치행정과 김경호 ▲주민복지과 김윤희 ▲농업축산과 천희대 ▲산림녹지과 김민기 ▲입암면 강화수 ▲입암면 김대동 ▲석보면 권옥희  ◆6급  ▲기획예산실 황형구 ▲산림녹지과 김미옥 ▲문화시설사업소 이화영 ▲영양읍 권오빈  ◆7급  ▲산림녹지과 김인혁 ▲지역개발과 황보엽 ▲보건소 홍성도 ▲생태공원사업소 송성호 ▲석보면 김명인  ◆8급  ▲자치행정과 이동규 ▲주민복지과 신기현 ▲주민복지과 박누리 ▲유통지원과 김나정 ▲문화관광과 신기훈 ▲문화관광과 남상한 ▲환경보전과 김기웅 ▲청기면 이창희 ▲일월면 김태준  ◆9급  ▲재무과 정은주 ▲경제일자리과 정다윤 ▲건설안전과 조우준 ▲입암면 장연식  [복직] ▲농업축산과 조은남  [전출] ▲영양군의회 장두현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2-03-23
  • 영양군, 봄을 만나 영양산나물이 맛나
    제 16회 영양산나물축제 포스터@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제16회 영양산나물축제 온·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한다. 전년도 영양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05년 산나물축제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축제 취소가 취소됐다. 올해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행사는 최소화하고 축제의 연속성 유지와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달간 영양산나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하며, 특별 할인이벤트 진행과 할인쿠폰 지급 등 소비자에게 영양산나물과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영양산나물 실시간판매방송(라이브커머스)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영양산나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월 24일부터 5월 19일 기간 중 영양전통시장 오일장을 활용해 산나물 상설장터를 개설하고, 대구 바로마켓 입점을 통해 광역시민에게 청정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군·민간 체험장을 적극 활용하여 인플루언서 산나물 채취체험단을 모집해 체험에 직접 참여하고 산나물을 활용한 먹방 등의 콘텐츠를 제작·홍보해 이를 통한 가족단위, 개인단위의 체험객 모객의 효과도 기대한다.   코로나가 1단계로 조정이 될 시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영양전통시장과 복개천 일원에서 봄 먹거리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나물, 약초와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기굼터와 전통먹거리장터, 소규모 공연과 지역민 플리마켓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흥과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이는 방역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기존처럼 대규모 현장축제를 진행할 수는 없지만, 축제의 지속이라는 중요한 의미와 더불어 산나물 판로의 확보, 성공적인 방역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21-04-16
  • 영양읍, 경로당 개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
    영양군은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경로당에 대한 사전방역 조치 후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이 작년 12월15일부터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80여 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경로당에 대해 철저한 사전방역 조치 후 운영을 재개한다.   영양읍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으나 대규모 확산 감소추세로 비수도권 1.5단계에 따라 경로당 휴관의 장기화로 이용 어르신의 증대된 피로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며‘문을 닫는 수동적 방역’에서‘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적극적 방역’으로의 전환을 함께 꾀한다.   이에 3월5일부터 읍내 37개의 경로당을 순회 점검해 ▲경로당 방역 ▲체온계·손소독제·출입방문대장 등 방역물품 비치 확인 ▲마스크착용·취사 및 음식물 반입제한 등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사전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로당 장기휴관으로 누적된 어르신들의 피로감과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운영을 재개했다.”며“코로나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방역소독 및 청소와 안전점검에 힘쓰고 있으니 운영 재개 후에도 어르신들께서 솔선수범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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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영양읍지사協, ‘온정 ’ 나눠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소외계층에 나물도시락을 지원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50명에게 나물도시락과 두유를 지원했다.   영양읍 민관협력지역특화사업으로 경북공동모금회‘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했으며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장애인 등 44가구 50명에게 나물도시락과 두유를 제공했다.   나물도시락은 나물6종, 소불고기, 찰밥, 냉이국, 감주 등으로 구성했으며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정마다 안전하게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읍 감천리에 혼자 사시는 장모어르신(남, 82세)은“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멀리 있는 자식들은 얼굴 보기도 힘들고 외로움과 적적함이 갈수록 더 해 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나물을 직접 가져다주셔서 더없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드시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수요에 맞는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자체적으로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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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영양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지역 관광자원의 색다른 매력 발굴과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관광·홍보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촬영된 영양군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이며 세부적으로는 △자연·역사 △축제·행사 △관내명소 △생활상 △기타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영양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스마트폰 부문을 신설해 사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이 도전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메일을 통한 작품 접수와 11월 심사를 거쳐 총 132점(일반 111, 스마트폰 21)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2,600만원으로 일반부문 금상 1명(5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동상 3명(각 100만원), 장려상 5명(각 50만원), 입선작 100명(각 1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스마트폰 부문은 총 21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50만원에서 최소 3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영양군·영양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향후 영양군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에서 6년만에 개최되는 관광사진 공모전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의 최적지인 청정영양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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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기고-오도창 영양군수】코로나19 대응 1년, 위기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오도창 영양군수 위기는 또 다른 기회와 마주한다.    꽁꽁 얼어붙은 동토(凍土)에서도 움이 돋아나고 한 겨울 칼바람 속에서도 새봄을 준비하는 새싹처럼 우리는 지금 전 세계적 팬데믹(pandemic)상황으로 번진 코로나19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고 집단면역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한편으로는 백신접종 준비와 치료제 연구에 힘써 코로나로부터 봄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 영양군에서도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정자연 영양'이라는 이미지의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전 군민들은 이 상황이 먼 나라이야기, TV속 뉴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영양’도 코로나 감염의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상황 발생 후 영양군에서는 바로 비상응급상황으로 인식하고 경상북도와 119안전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 하에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를 치료시설로 후송 조치하고, 자가격리 장소는 물론 외부, 통로, 동네 주변까지 철저하게 방역소독을 했다.   지역 내 첫 발생이기도 했지만 그때까지는 방역체계나 자가격리 지침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했고 실제 상황에서의적용 또한 생소했던 시기였기에 재난대책본부에서도 보건소의 코로나 대응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었을 뿐이었다.   따라서 각종 유언비어와 가짜 뉴스로 한동안 영양지역이 혼란스러웠고 주민들 또한 불안감이 높았던 시기였다.   1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한 달 남짓 만 에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입국자였는데 취업을 위해 영양에 유입된 사례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때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별도 시설에 대기해 줄 것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접촉자로 분류가 되어 보건소 관계자 또한 14일간 자가 격리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3차 대유행이 진행되던 지난 12월에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서 지금까지 우리 영양군에서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확진자 모두가 외부로부터 유입된 사례들로 지금은 모두 퇴원했으며, 3차 대유행 속 영양군은 다행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영양군이 안정적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무더위 땡볕에서 종일토록 발열체크에 상기된 얼굴을 한 직원들, 숨이 꽉꽉 막히는 방호복 안의 흐르는 땀투성이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젊은 의료요원들, 그리고 근무하던 직원의 확진으로 요양시설 전체가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을 때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시설에 격리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덕분이다.   또 그 분들을 매일 출·퇴근시켜 드리기 위해 수고하신 방역담당 운전요원들,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안심을 시키기 위해 확진자가 격리됐던 시설을 철저히 방역과 소독에 노력해 주었던 방역요원들, 오늘도 고 위험시설 선제검사를 위해추위 속에서 얼어붙은 손을 녹여 가면서 코로나19 대응의 최 일선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숨은 공신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대가로 생각한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양군민들이마스크 착용 일상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의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것 또한 ‘청정 영양’을 유지할 수 있었던 큰 요인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위협과 위기 상황이 발생 할 것이다.    전국의 확진자 발생 추이가 다소간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다가 올 설명절 연휴기간에 국민들의 이동량 증가와 가족, 친지간 접촉 기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직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지금도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또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우리 군민 모두가 방역에 참여하여 코로나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위기와 절망의 시기들은 어김없이 있었다. 하지만 위기 가운데서도 공의(公義)와 질서(秩序)가 지켜질 때 그것은 위기를 극복해 내는 강력한 힘이 된다.   1년여의 코로나 사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크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사회로 복원하는 길은 접촉의 기회를 최소화 하고 이동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방역에 참여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본다.   코로나의 교훈으로 모두가 성장하길 기대하며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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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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