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고장, 영양에서 펼치는 캠핑대잔치!

세계유교문화재단 캠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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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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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영양캠핑.jpg

 

【이기만 기자】국내에서 밤하늘 별빛이 가장 아름다운 고장 경북 영양이 여름캠핑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은 올해 ‘세계유교문화축전 캠핑축제’장소로 영양군으로 정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양 청소년수련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참여자는 전국 18개팀 70여명의 캠핑매니아들. ‘별과 반딧불이 그리고 영양군 캠핑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캠핑 한마당잔치는 사전예약방식으로 모인 캠핑족들의 축제라고 영양군은 밝혔다.

 

푸른영양, 맑은언론.jpg

 

주요행사내용을 보면 초보캠퍼를 위한 캠핑 학교 운영, 역사 문화 퀴즈, 천문대 단체관람 등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핑축제 기간 중에는 영수증 추첨 이벤트가 펼쳐져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 이용을 유도해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특산품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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