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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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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3-2. 사진(영양군의회, 태풍 현장 방문).jpg

 

【황윤구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에서는 지난 2일과 3일 많은 비를 뿌린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발생한 영양군의 산사태 및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지도 점검에 나섰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도로 유실 및 침수 구간, 산사태 발생과 하천 범람 지역 등을 집중 방문하였으며, 집행부에 피해 현장을 신속히 복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형민 의장은 이번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며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과 간밤 폭우로 낙석이 떨어지는 등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었으나 긴급한 복구로 인명사고 없이 재난 상황을 잘 극복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양군의회 의원은 각 지역구 별로 피해 농가를 개별 방문하여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대책 마련을 고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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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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