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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기 영양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성길)은 27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제38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48명(남자 8명, 여자 40명)의 노인대학 졸업생과 지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으며, 노인강령 낭독, 개근상, 정근상 수여, 졸업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는 48명의 노인 대학생들이 빛나는 졸업장을 수여 받았으며, 4명이 개근상을, 5명이 정근상, 또 2명의 어르신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박성길 노인대학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 100세 시대 언제나 평생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더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존경받은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르신의 즐거운 삶, 영양군이 책임지겠다.”며 “앞으로도 만학도들의 배움의 열정과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38기를 맞은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4년 개설되었으며, 1,8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지역 대표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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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경북북부, 26일밤 우박쏟아져 농작물피해
      안동과 영주, 청송, 영양 등 경북북부지방에 지난 26일밤 우박이 쏟아져 사과 등 농작물피해를 입었다.   경북도와 각 시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피해지역은 안동과 영주, 청송, 영양, 예천, 봉화 등 6개 시군으로 1천83ha정도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경북 북부지방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 북부권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적 소나기와 함께 지름 5∼20㎜ 내외 우박이 쏟아졌다고 도는 밝혔다.   특히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의 경우 우박으로 인해 상처가 발생해 상품가치에 손상을 입는 등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와 각 시군은 추가피해규모를 정밀 조사한뒤 대책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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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영양군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큰 호응
      영양군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진행되는 민원서비스는 연로한 어르신들이 많은 영양군 주민들이 가장 반기는 군청서비스 시스템이다.   25일 일월면 도곡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올하반기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가 열려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이 해결됐다.   영양군에 따르면 초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0.9%('23년 9월 말 기준)에 달하는 지역특성상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서비스와‘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자원봉사센터의‘이불 세탁’서비스는 매우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서비스와‘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자원봉사센터의‘이불 세탁’서비스는 매우 인기가 높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방충망, 콘센트, 문짝, 전동휠체어 등 사소하지만 불편한 것들을 점검·수리해 주고, 동절기를 대비해 단열 에어캡까지 부착해주고 있어 연로한 어르신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도곡리 마을 주민들은 “우리 마을이 군. 면 소재지에서 거리가 좀 있는데 주민들이 이번 기회로 금연 및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건축, 지적, 복지 등의 행정 상담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의 불편함을 들어드리기 위해 지역특성에 알맞은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군민 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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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이 10월 23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 상은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상해 오고 있다.   도민상을 수상한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영양군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을 주도하였으며,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의장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영양농협 조합장으로서 지역 농가의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 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양봉철 조합장님의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와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양봉철 조합장은“도민상 수상은 군민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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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영양군, 여름밤하늘 빛내줄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
      별과 반딧불이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24일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 애반딧불이 유충 1만 마리를 방사했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및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들은 반딧불이의 서식처 확대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반딧불이 출현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반딧불이 서식처 확대를 위해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으로서 영양군은 이번 유충 방사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의 실천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영양군 어디에서나 불을 끄면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현대사회에서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을 보기 힘들어진 만큼 영양군은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보호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상품 개발로 영양군을 야간 이색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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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일월칼럼〉 수확의 계절 가을,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꿈을 이룰것인가
      폭염과 폭우로 점철됐던 여름늪을 지나고 나니 어느새 수확의 계절 가을에 들어섰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여서 병원마다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여기에 코로나19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하니 이래저래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이다. 만추(晩秋)의 계절이 되면서 들녘에는 벼추수가 한창이다. 조생종 벼는 이미 한달전부터 추수에 들어갔으며 정부수매용 산물벼 수확에 들판마다 콤바인의 굉음이 울려 퍼지고 있다.    영양의 주특산물인 고추는 이미 8월경에 1차적으로 수확돼 유통공사와 농협등에 납품한 상황이다. 이제 끝물고추를 수확하느라 어르신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사과산지인 청송에서는 추석시기를 맞추지 못한 사과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여름 기상이변으로 올해 사과농사는 예년만 못하다는게 농민들의 하소연이다. 이래저래 매년 힘든 농삿일이지만 그래도 가을이면 한해의 땀방울의 결과물을 수확하는 기쁨이 쏠쏠하다는게 농촌어르신들의 기쁨이다.   영양군에 있어 최대 가을수확을 꼽으라면 1차적으로 고추농사를 들수 있겠지만, 백년대계를 위해 학수고대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성공이 가장 큰 희망일게다. 영양군정 설립이후 최초로 시도한 국책사업이 바로 양수발전소다.    수도권에서 가장 원거리에 위치한데다 도로사정마저 여의치 않아 국책사업은커녕 민간기업들도 영양군과 같은 내륙지방에 오는 것을 마뜩지 않게 생각한다. 산업화 이후 전국 모든 지방이 겪는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물류상황이 좋지 않고 산악지형인 경북 북부지방의 경우 더욱 심각한 현상이다.    어쩔수 없이 지형학적 환경을 고려해야 하는 풍력사업이나 수질관련 음료 및 술 제조업체 등이 아니면 굳이 지방으로의 공장이전을 원하지 않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영양군의 경우 영양풍력발전소 외에 이렇다할 변변한 기업조차 없는게 현실이다. 지방세수가 자꾸 쪼그라 들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등의 보조금 지원없이는 당장 문을 닫아야 할 기업처럼 어려움에 처해 있다.    여기에 타시군과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는 급행열차를 타고 있다. 매년 2~3백명씩 줄어 이제는 1만6천명선도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인구절벽의 최선봉에 서있는게 영양군이다. 정부와 경상북도에서도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지방을 살리기위한 묘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뚜렷한 해법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올초 영양군에 획기적인 ‘화두’가 등장했다. 바로 2조원대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최적 후보지로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가 대두된 것이다. 만약 유치하게 되면 영양군은 군탄생이후 처음으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선언적인 의미도 있지만 지역경제적 부가가치와 인구증가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초인 4월부터 오도창군수가 선두에 서서 주창한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불길처럼 타올랐다. 매일 아침 영양읍 법원사거리에는 군내 모든 사회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양수발전소 유치를 외쳤다.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현수막 수백개가 6개읍면 전역을 이불처럼 덮었다. 오도창군수와 영양군청 공무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 경북도,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영양군 유치를 호소했다.    6개월동안 이어진 이같은 영양군의 외침은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할 정도로 절실한 모습이었다. 이제 그 모든 노력의 결과가 1개월후인 다음달에 나올 예정이다.    전국 후보지 6곳 가운데 과연 영양군이 선정될것인지, 탈락할것인지 여부는 아직 알수 없으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군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소득을 거뒀다고 볼수 있다.    인구절벽의 위기에 선 영양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돼 ‘돈과 사람이 몰리는 영양’이 되길 기대해본다. 이 사업이 스러져가는 영양군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돼 ‘문향의 고장’ 영양이 경북북부 경제의 중심시군으로 우뚝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가을 군민들에게 ‘양수발전소’란 큰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   정승화/영양신문 발행인, (주) 경북지역신문 대표이사
    • 여론마당
    • 칼럼
    2023-10-24
  • 경북교육청, 미활용 폐교 26곳 활용방안 공모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미활용 폐교 26교에 대해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교의 활용방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폐교 수는 227교로 그중 미활용 중인 폐교는 47교다. 교육청은 미활용 폐교 47교 중 구체적인 활용 방향이 정해진 21교를 제외한 26교를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교재산 활용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주민 공동체가 운영을 맡고, 지방자치단체가 인력 및 재정을 지원하며, 경북교육청은 무상대부와 기초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공동체란 폐교 당시 통학구역 내 지역주민 50% 이상이 조합이나 마을회 등을 조직하는 것으로 폐교를 지역 관광사업, 소득증대사업, 주민 복리 시설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 우편,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제출된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공동체 구성의 타당성, 대부 목적의 적합성, 지방자치단체 지원 여부를 고려해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대상 폐교는 포항 대보초 강사분교, 기계초 기서분교, 경주초 학동분교, 강동초 단구분교, 양남초 상계분교, 김천 부상초, 안동 월곡초 동계분교, 원림초, 일직초 평촌분교, 구미 해평초 향산분교, 영천 석계초, 명주초, 신녕서부초, 임고초 금대분교, 자천초 상송분교, 임고초 수성분교, 외남초 삼남분교, 청송 부남초 중기분교, 영덕 야성초 매정분교, 축산항초 경정분교, 고령 개진초 영동분교, 운수초 화암분교, 성주 지사초, 가천초 무학분교, 봉화 물야초 오전분교, 고양초 등 26곳이다.
    • 뉴스투데이
    • 교육
    2023-10-18
  • 햇반 납품, 경주 ‘이사금쌀’ 한국최고쌀 인정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햇반’의 주인공인 경주 ‘이사금쌀’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쌀로 인정받았다.   ‘경주 이사금쌀’이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K-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   K-쌀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53개 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쌀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주 이사금쌀은 최고 득점을 얻어 대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지역 토양에 가장 적합하고 밥맛 좋은 삼광벼 재배를 적극 권장해 쌀 품질을 균일화, 고급화하고 육묘 단계부터 병충해를 철저히 방제해 모내기 후 농약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노력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벼 건조 저장시설을 저온 저장시설로 개선해 장기 저장으로 인한 쌀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고 미곡 종합처리장 시설의 자동화와 현대화로 고품질 쌀을 엄선해 포장판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평을 얻으며 대기업의 햇반 생산용으로 납품하고 있고, 온오프라인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생산농가와 협력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친 품질관리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경주 이사금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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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0-18
  • “살기좋은 영양에서 농사지으며 살래요”
      매년 큰폭의 인구감소로 인구절벽의 최선두에 서있는 영양군의 미래를 밝게하는 이들이 있다.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영양에서 제2의 삶을 개척하기위한 귀농인들이 그 주인공.   다양한 직업군으로 도시생활에서 청춘을 보냈지만 영양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직업은 모두 ‘농업인’으로 통일된다. 영양의 특산물인 고추농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희망농업도 사과와 배, 벌꿀, 특용작물 등 다양하다고 한다.    영양군에서도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귀농인들의 주택구입 및 수리비지원에서부터 다양한 농업창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영양군을 새로운 제2의 보금자리로 정한 이들 귀농인들은 17기 회원들. 25명의 초보 귀농인들은 영양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6일 입교해 9박10일간 모두 100시간의 귀농교육을 받고 15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기간동안 선도 귀농인들의 귀농 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 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 탐방 등 초기 농촌생활에서 발생할수 있는 어려움들을 해소할수 있는 프로그램교육이 시행됐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수료식에 참석한 오도창군수는“영양군 귀농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과정을 거쳐 향후 영양군의 미래 농업인력 중 하나로 성공하여 만족스러운 귀농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 협회장은 “이렇게 영양군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참가해 주고 더불어 귀농학교 운영 기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어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기 위해 귀농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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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청송, 송이버섯 채취 70대 숨진채 발견
      청송 주왕산에서 송이 채취에 나섰다 실종신고된 70대 남성이 이틀후 숨진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 59분께 청송군 주왕산면 한 야산 계곡에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 A씨를 청송읍 의용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숨진 A씨는 발견당시 이미 사후 강직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송이버섯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다가 가족 등과 연락이 닿지 않아 같은 날 오후 3시 37분께 경찰에 실종 신고됐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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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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