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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검색결과

  • 영양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양군은 지난 27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인 문화체육센터에서 밴드 공연 중, 원인미상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인파사고 및 산불 확산의 복합상황을 가정하여,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별 임무·역할을 숙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양군과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영양경찰서, 영양·입암119안전센터, 제5312부대 1대대, 영양교육지원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한국전력 영양지사, KT 영양지사,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진화대 등 300여명이 훈련에 참석했으며, 이번 훈련의 참여기관을 전년 10곳에서 13곳으로 확대 실시하고, 관내 학생의 훈련참여와 참관을 이끌어냄으로써 훈련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처음으로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수습본부·사고수습본부를 이원체계로 가동하고 실시간으로 연계함으로써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고 군은 밝혔다.   또 구조인력과 장비의 사전대기 없이 각 진행상황에 맞추어 각급 기관(군·소방·경찰·DMAT)의 협력으로 실시간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대응조치를 실시하여 내재화된 대응능력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재난은 불시에 예고없이 발생하므로 오늘 훈련에서 보았듯이 일사분란한 대처만이 가장 최선의 대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10-30
  • 영양라이온스클럽, 절박한 위기가정 의료비 150만원 지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이동욱)은 12일 관내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모자가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상황을 알고 해당 입원병원을 찾아가 영양경찰서 강수성 여성청소년계장 입회하에 의료비 1,500천원을 전달했다.   이 모자는 석보면 신평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모씨(74세)의 가족으로 처 이모씨(67세)는 정신분열증 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안동 성심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이며, 아들 최모씨(47세) 또한 정신분열 중증을 앓고 현재 청송진보병원에 입원중에 있다.   한편, 최씨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 재산 등의 사유로 법상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나 군에서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처와 아들은 병원 치료비가 없어 강제 퇴원하게 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30일 경찰서로부터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협조를 요청 받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나 취약계층 특히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찾아 미력이나마 작은 힘이 되는 따듯한 봉사클럽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7-12
  •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로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2부로는 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 간 어울림 한마당을 통한 소통과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영양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이“손님온다”공연, 베트남 자조모임의 댄스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군수 표창은 일월면 최은호, 군의장 표창은 수비면 남태희, 영양군다문화연합회장 표창은 일월면 윤순정이, 영양경찰서장 감사장은 일본 결혼이민자 기쓰나이유미꼬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영양군보건소,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교육지원청, 사진동호회 등 관내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아크릴모빌 만들기, 행복사진 촬영, 그림 타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알차고 행복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다문화가족과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3-06-13
  • 황당한 영양경찰서, 5천만원대 보이스피싱범 검거기회 놓쳐!
      경북 영양군에서 5천만원대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했으나 영양경찰서의 미흡한 대처로 현금피해는 막았으나 범인검거는 놓쳐 경찰의 처사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 팩트 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영양에 거주하는 A씨(59)가 영양경찰서지능범죄수사팀을 찾은 것은 지난 6일 오후2시.   5500만원의 현금다발을 들고 나타난 A씨는 “사이버수사관으로부터 범죄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통장의 돈을 모두 찾아놓으면 경찰이 찾으러 가겠다”고 해 경찰서를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범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자신의 통장에 있는 돈을 찾아 경찰서를 찾은 것이다.   보이스피싱 유형으로 미뤄 특정장소에서 만나 돈을 갈취한 후 도주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으로 읽혀진다.   그러나 A씨가 직접 영양경찰서를 찾으면서 보이스피싱범의 범죄행각은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 사건이었다.   문제는 당시 영양경찰서의 대처. 경찰은 A씨로부터 전후사정을 다 듣고도 범인검거를 위한 노력은 뒤로한 채 피해방지에만 급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들고온 현금을 다른 통장에 재입금하게 한뒤 A씨 휴대전화속 악성어플도 삭제하고, 연락처마저 다른 번호로 바꿨다는 것이다.   보이스피싱범을 A씨와 만나도록 유도한 후 범인을 검거할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뿐만아니라 언론에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는 홍보자료까지 내면서 언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경찰의 미흡한 대처로 범인을 놓쳤다는 지적에 대해 영양경찰서는 “범인 검거보다 피해예방이 우선”이라며 “A씨가 큰 피해  없이 귀가할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지역민들은 “A씨가 경찰서를 직접 찾지 않고 별도의 장소에서 보이스피싱범을 만났다면 5천5백만원을 고스란히 날려 버릴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경찰이 근본적인 범인검거는 하지않고 피해예방을 막았다고 강변하는 것은 납득할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
    • 뉴스투데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2-05-11
  • 오도창 영양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오도창 영양군수@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 지난 13일‘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챌린지명의‘포(4)함’은‘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4’와 포함의 한자 포(包)자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으며, 참여방법은 저출산 극복 관련 문구가 적힌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칠곡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저에 동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과 윤주철 영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둘째 아이 이상 건강보장보험료 지원, 태아기형아검사비 지원, 영유아 선택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1-04-14
  • 영양군,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 적용업소 단속 강화
    영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영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식품 및 공중위생 업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점검(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장업 등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 적용대상 업소의 경우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이어져 있는 시설로 이들 업소에서의 영업자 및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가 지역사회 감염예방의 근본적 대응조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관내 ○○식당에서 21시 이후 영업장 내에서 음식물 제공 영업행위로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칙 단속과 관련해 영양군은 자체단속반(위생정책담당)과 합동단속반(군청, 영양경찰서)을 편성하여 방역수칙 적용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오도창 군수는“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민불편과 업소의 영업 손실 등 감당하기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이루 말 할 수 없으나,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하고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서 위생업소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다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1-01-28
  • 영양군, 「사랑의 헌혈운동 릴레이」 전개
    영양군은 25일 사랑의 헌혈운동 릴레이를 진행한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25일 영양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3회 차 사랑의 헌혈운동 릴레이를 펼친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감에 따른 학교 및 기관 단체헌혈 감소, 지자체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한 개인 헌혈자 또한 감소함에 따라 의료기관마다 안정적 혈액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영양군에서 이번 헌혈운동을 마련하여 군청,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헌혈은 만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이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하는 뜨거운 사랑의 실천이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관단체 직원과 일반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11-25
  • 영양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영양군청 전경(영양신문DB)   【이기만 기자】 영양군은 29일 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협의체 회의는 영양군보건소,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주민복지과 등 관내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 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정신응급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이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장애로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입원의 어려움 많아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에 관계기관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경상북도에서 응급개입팀,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입원과 동시에 코로나19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되어 신속대응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하는 정책들을 경찰, 소방 등의 관련기관들과 공유해 응급개입 시 효과적인 현장대응 방안을 찾고,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타인에게 위협행동 문제 발생 시 응급입원과 행정입원 등의 신속한 입원치료 진행 및 관리방안을 모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정신질환자 및 가족 더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신질환자에 의한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24시간 정신위기상담전화 1577-0199’로 신고하면 된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10-30
  • 영양군, 신속한 조치로 주택화재 막아!
    영양군청 전경@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에서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와 인근주민의 초기대응이 없었다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소란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15일(목) 06:54분경 영양군 관제요원 “정○○”가 아침시간 근무중 모니터를 통해 영양읍 시장 1길 ○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는 순간 화재임을 감지하고 즉시 영양119안전센터에 신고를 했으며, 영양경찰서에도 연락을 취했다.    인근주민들의 거듭되는 신고와 함께 침착하게 초동조치를 펼쳐, 불길이 확산돼 주택화재로 번질 뻔한 위험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화재발생에 따른 골든타임은 5분이며 골든타임 내에 초동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지난 15일 □□식당의 소란이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또한 지역 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한 실시간 관제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사례로 보고 있으며, 평소 실시간 관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본적인 임무에 충실한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와 인근주민들의 발 빠른 대처가 만든 성과라고 보인다.   지난 2016년 5월에 개소한 영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예방과 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지역 내 266개소 총590여대의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최선의 방책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CCTV를 통한 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10-16
  • 영양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15일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양군   【이기만 기자】 영양군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는 15일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기관 관련 정보공유와 복지서비스 제공 업무 협의를 위해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 및 돌봄 부재 등 위기가정 아동에 대한 지원을 주제로 드림스타트담당에서 주최하고, 영양경찰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군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최근 보호자(부)의 장기부재로 친모가 거주하는 대구로 전출을 가야하는 위기에 처한 아동(2명)에 대해 학교 관계자와 드림스타트가 지원 방안을 모색해(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을 연계) 친모를 영양군으로 전입하게 해 해체위기에 놓여진 세 가족이 영양군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대두되면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제도 개편과 관련해 정보협의체 구성에 대한 협의와 기관 간 역할분담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가계위기, 돌봄 공백, 아동학대 등 아이들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통합서비스에 대한 질을 높이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20-10-16

우리동네 새소식 검색결과

  • [창간축하]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먼저 영양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영양군민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해주고, 영양의 얼굴이 될 지역신문 창간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양의 치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항상 군민들의 안녕과 행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영양신문은 이웃과 이웃을 서로 연결해주고, 소소한 일상을 전달해주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통해 우리지역의 행복지킴이 역할을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영양이 보다 차원높은 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불편부당한 일이나 잘못을 바로잡아주는 길잡이 역할도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이기만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영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뉴스투데이
    • 기타종합
    2019-07-27
  • 영양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자료사진=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사진출처=영양군보건소)   【이상형 기자】영양군청,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공 및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영양군은 7월 25일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영양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영양군 공직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며, 헌혈 직후 흡연이나 음주, 심한 육체 운동이나 사우나는 되도록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직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실천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07-25
  • 영양신문 사장단,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예방!
    사진 좌로부터 이기만 영양신문대표, 서동수 영양경찰서장, 정승화 편집국장, 이상형 영양TV국장, 이정우 영양경찰서 정보계장     【이상형 기자】영양신문 이기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사장단이 지난 9일 영양경찰서를 방문, 서동수 영양경찰서장과 환담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 서장실에서 본사 임원진을 맞이한 서동수 서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영양은 군민들의 심성도 자연환경과 꼭 닮아 치안수요도 타 지역에 비해 덜한 편”이라며 “어려운 여건하에서 영양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을 창간한데 대해 치하하고, 영양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언론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본사 이기만 대표이사는 “인구 1만7천여명의 작은 영양에서 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이 용기가 필요할 만큼 오랜 고민을 거듭했다”며 “문향의 본향인 영양군의 발전과 출향인사들과의 연대, 인근 청송, 영덕, 안동시 등 시군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창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외 이날 환담에서는 영양신문과 영양경찰서가 함께 군내 치안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공동의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우리동네 새소식
    • 행사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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