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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영양군 주거급여홍보활동 모습   【황윤구 기자】영양군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기초주거급여 수급자를 “한 가구라도 더”발굴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주거급여 제도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로 임차가구에게는 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게는 주택 수선(집수리)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2018년 10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신청가구원 소득·재산 기준만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군은 주거급여 수급자 발굴을 위하여 전 군민이 접하는 우리소식지를 통한 홍보 및 홍보물 배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한 대면 홍보활동 등을 통해 주거급여 대상자 발굴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대면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23일 영양읍 상원 1리에서 개최된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자원봉사 시범마을”행사에 영양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개별상담을 통해 기초주거급여 제도에 대한 안내 및 개인 복지 욕구에 대한 상담으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김기성 종합민원과장은 “아직 주거급여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저소득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로 이들의 주거안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10-24
  • 영양군의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현장 방문
      【황윤구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에서는 지난 2일과 3일 많은 비를 뿌린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발생한 영양군의 산사태 및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지도 점검에 나섰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도로 유실 및 침수 구간, 산사태 발생과 하천 범람 지역 등을 집중 방문하였으며, 집행부에 피해 현장을 신속히 복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형민 의장은 이번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며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과 간밤 폭우로 낙석이 떨어지는 등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었으나 긴급한 복구로 인명사고 없이 재난 상황을 잘 극복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양군의회 의원은 각 지역구 별로 피해 농가를 개별 방문하여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대책 마련을 고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 뉴스투데이
    • 사회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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