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7.19 15: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꾸미기]3-2 사진(영양군 집중호우 피해농가 현장 점검 및 긴급 복구 지원).jpg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예천, 문경 등 경북북부지역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영양군에서도 일부지역에서 농작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입암면이 128mm의 최고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입암면 산해 3·4리와 신사1리 영양읍 현3리와 감천2리 등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영양군 지역에서도 모두 45ha의 농작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향후 정밀조사가 끝나면 피해면적은 더 늘어날것으로 영양군은 밝혔다.

 

오도창군수는 이날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해 빠른 피해복구와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오군수는 “전국적인 피해규모에 비해 영양군의 집중호우 피해는 적지만 상당수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유실돼 안타깝다”며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줄수 있도록 빠른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양군 집중호우로 농작물 45ha 피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