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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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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농기계임대사업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농기계임대사업은 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598일, 편도운반 1,435회, 임대세입 151,784천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농기계임대료 50%감면시행, 농업현장에서의 카드결제 및 농기계운반대행,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으로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2023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운영 실적평가와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통해 농가 이용률이 높고, 관내지역 농업현장에 적합한 신규농기계 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79대(동력형 221대, 부착형 230대, 인력형 28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1.1 ~ 6.30)으로 시행함에 따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이전까지 임대용 농기계의 전반적인 수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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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기계임대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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